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이판 자유여행에대해 떠들어 보겠습니다.
사이판은 북마리아나제도에서 가장큰 섬으로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해요.
그래서 그런지 신혼여행, 커플여행, 가족여행을 정말 많이들 가더라구요!
저희 또한 가족여행으로 4인 가족이 인천공항에서 저녁 10시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어요!
사이판은 한국에서 약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지만 출발 부터 도착까지 딱 5시간 5분정도 소요 되더라구요.!
야간 비행이다보니 아무래도 이륙 후 바로 소등이 되어 가는내내 계속 잘수있었고 시차는 1시간 빠르기에 도착해서 짐찾고 숙소로 이동하니 새벽 5시 정도가 되었답니다.
숙소에 도착시간을 어느정도 예상해서 얼리체크인을 사전에 알아봤지만 1박 숙박료와 차이가 몇천원.....
그래서 저희는 출발전 1박을 사전 예약하고 새벽에 체크인해서 들어가고 아침에 조식을 먹는방법을 선택했어요!!
조식은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정도로 간단하지만 든든히 먹을수 있는 빵과 과일, 헤쉬브라운, 샐러드등이 나왔고 다른메뉴도 많았지만 저는 피곤함을 못이기고 간단하게 먹고 다시 숙소로 올라가서 휴식을....했답니다.
그렇게 휴식 후 9시경 해가 뜨고 슬슬 준비하고 밖으로 나갔는데!! 너무 이쁜거 있죠?
저멀리 수평선까지 푸른 바다가 이어지고 앞에는 야자수들이 바람은 살살 불고 너무 좋은데 다만 ㅠㅠ 습도는 어쩔수 없나봐요.. 그래도 바로 물속으로 들어가서 더위를 날려버리니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어요!
그렇게 열심이 수영장과 바다를 오가면서 놀다보니 어찌나 시간이 금방가는지 ... 오후 4시가 되서 숙소로 올라가게 됬어요.. 우리가 숙박했던 크라운호텔은 사이판에서 켄싱턴 리조트 다음으로 가장큰 리조트로 시설도 좋고 각종 부대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숙식을 해결할 수 있었어요.
저녁시간이 되서야 밖으로 나갈준비를 하고 맛있는 맛집을 알아보고 고고싱.. ㅎㅎ사이판에서에 첫날 오전 오후는 싱겁게 수영하고 놀다보니 지나가버렸고 ~~ 하지만 너무 좋았다는거~ 저녁 맛집과 2일차 여행일기는 또 다음에 다시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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